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입시 위주 교육 (문단 편집) === 교내·외 [[경쟁]]에 대한 부정적 인식 심화 === * '''먼저 경쟁은 중립적인 용어이지 나쁜 것이 아니다.''' 오히려 경쟁은 서로 더 좋은 결과물을 내놓기 위한 과정을 유도하며, 그 속에서 본인도 의도하지도 않았던 발전과 공공 이익을 낳기도 한다. 즉, 학력을 증진할 의도가 없었다가도 경쟁으로 인해 여러 가지 자기 발전의 원동력이 된다는 것이다. 오히려 경쟁시키지 않으면 안 하는 학생들 때문에 다 같이 공부하지 않는 분위기를 형성시킬 수도 있다. '''[[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020/0002876550?sid=102|이는 수시철 고3 교실 분위기만 봐도 알 수 있다.]]''' 내신이 모두 끝나다보니 눈에 보이는 경쟁자가 줄어들어 면학 분위기도 급격히 떨어진다. * 문제점은 이 시기에 [[경쟁]]의 장점을 생각하지 못하고 무조건 부정적으로 몰아넣는 생각을 가질 수 있다는 점이다. 먼저, 대학입시 시기에 [[수시]] 원서든 [[정시]] 원서든 특정 대학에 지원을 할 때 '경쟁률'이 1:1인 경우는 거의 없다. [[http://www.veritas-a.com/news/articleView.html?idxno=429326|2022년 15개 대학 수시 경쟁률]]만 봐도 학종+교과만 봐도 서강대 13.3:1, 중앙대(서울) 15.67:1, 한양대(서울) 13.83:1, 성균관대 13.4:1, 경희대(서울) 14.33:1 등으로 논술을 제외하더라도 15명 중에 1명만을 선발한다는 것을 확인해볼 수 있다. 이처럼 합격자보다 불합격자가 압도적으로 많기 때문에 [[경쟁]]을 무조건 부정적으로 인식할 수 있다. 대표적으로 선발의 공정성을 보장해주는 '줄 세우기'가 있다. 줄 세우기는 '''중립적인 용어'''에 속하는데 트라우마 때문인지 부정적인 용어로 받아들이는 사람이 많다. * [[수시]]나 [[정시]] 같은 '전형 경쟁'은 교외 학생들(눈에 안 보이는 사람들)과 경쟁하지만 [[내신]] 경쟁은 바로 옆에 있는 '교우(친구)와도 경쟁'을 해야 하는 상황이다. 왜냐하면 [[내신]] 시험 성적조차 [[상대평가]]를 하기 때문이다. 그리고 이것이 [[수시]]모집에 반영되기에 더욱 그러하다. 특히 학년을 진급할수록 과목을 선택해서 수업을 듣고 평가받기 때문에 과목당 응시 인원이 분산된다. 극단적인 예로, [[물리Ⅱ]]는 수강 전교생이 50명이 안 되기 때문에 1등급은 '''단 2명'''만이 가져가게 된다. [[수능]]보다 어찌 보면 경쟁에 열악한 상황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